‘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13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금요일 밤’이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스의 유적지를 바라보고 있는 네 사람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여행에는 이순재, 이서진, 신구 등 기존 멤버들 뿐 아니라 최지우가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지난 2월 출국해 열흘간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시즌 여행지는 당초 요르단으로 점쳐졌으나 불안한 중동 정세를 고려해 다채로운 문화 유적지를 자랑하는 그리스로 변경됐다.

‘꽃보다 할배’팀의 그리스 여행기는 ‘삼시세끼-어촌 편’ 후속으로 오는 27일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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