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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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블레이디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루는 개인SNS를 통해 ‘훈제란 안에 흰자 노른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기루와 가빈, 다영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AOA ‘사뿐사뿐’에 맞춰 코믹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 화이트, 옐로우의 트레이닝복의 모자를 깊이 쓴 멤버들은 초반에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참지 못했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코믹스러운 춤을 소화해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티나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해 우리가 얼마나 재미있는 지 알려주고 싶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블레이디는 오는 4월 1일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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