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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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투명인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강남이 비로소 자신의 적성을 찾았다.

11일 방송된 KBS2’투명인간’에서는 멤버들이 가마솥 공장을 방문 해 일일 가마솥 제조 체험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강남은 가마솥 제작 40년 경력의 베테랑 장인과 함께 가마솥 중자를 만들었다.

장인은 가마솥을 예쁘게 잘 만들어 내는 강남을 칭찬했고, 그 말을 들은 강남은 뿌듯해하며 “동그라미가 완벽하게 됐을 때 그 행복감을 느껴봐야 한다”며 제작진에게도 권유했다.

이어 자신이 만든 덩어리를 사포로 문지르며 연신 “예쁘다”는 말을 내뱉었다. 이제 장인은 강남에게 “체질에 맞다”며 칭찬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투명인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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