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킬미 힐미’ 종영 앞두고 스태프에 응원 “힘내자”

배우 황정음

배우 황정음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킬미, 힐미’ 스태프들에게 응원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마지막 남은 킬미, 힐미. 힘내자 우리 스텝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호랑이 머리 띠를 쓴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화사한 미소와 애교 섞인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스태프에게 립글로즈를 발라주며 살뜰히 챙기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11일 방송하는 ‘킬미, 힐미’에서는 과거의 아픔을 지우고 지성과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2일 종영.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사진. 황정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