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Mnet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은 촬영 중 휴식시간에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연자들이 촬영장에 떡을 돌리거나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거나, 골프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 감독이 돌린 홍삼 음료를 마시는 등 남다른 친밀감을 자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칠전팔기 구해라’는 촬영은 주 5일 진행되지만, 녹음에 연습까지 거의 매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밀감이 상승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은 촬영 대기 중에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간식을 사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윤다훈, 심형탁, 장영남, 박희진도 합세해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하며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둔 ‘칠전팔기 구해라’는 통편집 인생들이 가요계의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구해라(민효린)와 강세종(곽시양), 레이킴(B1A4 진영)의 엇갈린 삼각관계도 확인할 수 있다.

10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편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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