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리턴즈', 서강준 몰아주기에 걸그룹도 동참 '친해지지마'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이 역대급 몰아주기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0일 ‘천생연분 리턴즈’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서강준 몰아주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을 제외한 모든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과 3명의 MC 이휘재, 붐, 이특은 충격적인 엽기 표정을 지으며 꽃미모를 뽐내는 서강준 몰아주기에 혼신을 힘을 다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 하게 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동준, 붐, 이특 등 남자 스타들의 엽기 표정은 물론 걸그룹 EXID 하니, AOA 혜정, 나인뮤지스 경리 등 여자 스타들의 망가진 표정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라고.

특히,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하니는 스크림 가면을 연상시키는 표정과 눈빛, 제스쳐로 역대급의 엽기 표정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스텝들조차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0일 첫 방송되는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스페셜MC 이국주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1기 멤버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