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
배우 조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
배우 조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HB엔터테인먼트와 배우 조현재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러브레터’, ‘서동요’,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던 조현재가 이번 H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연예활동 도약을 다지게 됐다.

조현재는 그간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 일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로 데뷔 시절과 비교해 손색없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조현재는 “탄탄한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갖춘 소속사를 만나 기쁘다. HB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 생활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래원, 지진희, 이지아, 신성록, 안재현, 조성하, 윤종화, 최민, 이이경, 권수현, 윤진욱, 김동석 등이 소속돼 있고,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오직 그대만’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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