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뮤직뱅크’ 피에스타
KBS2’뮤직뱅크’ 피에스타
KBS2’뮤직뱅크’ 피에스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피에스타가 8개월만에 ‘짠해’로 컴백했다.

6일 방송된 KBS2’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가 8개월만에 신곡 ‘짠해’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 날 피에스타는 파란색 블라우스와 검정 슬랙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내며 이별한 여자의 짠한 마음을 노래했다.

‘짠해’는 어반 스타일의 댄스 트랙으로, 헤어진 뒤 느낄 수 있는 복잡한 감정 중 하나인 ‘짠한’ 마음을 감성적인 기타라인과 강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이별을 통보 받았던 여자에게 뒤늦게 다시 손을 내미는 남자를 보며, 화가 나면서도 한편으로 짠한 마음이 드는 것을 감출 수 없는 여자 시점의 쓸쓸한 가사와 피에스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예지’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SUPER JUNIOR-D&E,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마이네임,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B.I.G, 샤넌, 안다, 베리굿, 혜이니, 러버소울,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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