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동네인데 맨날 보자보자 해놓고 여기서 만나네. 음원 1위 축하해 예쁜아’라는 글과 함께 키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과 키썸은 눈썹을 찌푸린 채 코를 찡긋거리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유성은은 케이블채널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가요계에 데뷔, 현재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이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키썸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시를 누르고 ‘슈퍼스타’를 쟁취,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유성은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