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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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6일 오후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 리딩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 김소현의 독사진이 눈길을 끈다. 교복을 입고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김소현은 딱 그 나이대의 소녀같다. 작은 얼굴에 작은 체구까지 여리여리한 느낌을 준다.

SBS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대본 리딩은 지난 3월 초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과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본리딩이 이뤄졌다.

첫 대본리딩으로 본격 시작을 알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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