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배우 심형탁
배우 심형탁

심형탁이 92년생과 소개팅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심형탁은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소개팅을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심형탁은 “92년생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그 이후로 연락은 안 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태균은 “언제 결혼할 거냐”고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안했다. 분위기는 좋았다”고 해명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썸남썸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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