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마녀사냥’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눈물을 흘리며 배설의 쾌감을 느낀 경험을 전했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의 눈물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평소 눈물이 없기로 소문난 신동엽이 “최근 펑펑 눈물을 흘리며 배설의 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엽은 “피에로 분장을 했던 화보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촬영이 진행되던 당시 사진작가가 신동엽의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에 감정이 고조된 신동엽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설명. 그러면서 신동엽은 “눈물이 흐르자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배설의 쾌감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설명해 좌중을 웃겼다.

한 출연진은 “신동엽은 눈이 몰려있어 눈물을 흘려도 한 가운데로 떨어질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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