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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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그룹 빅스(VIXX)가 ‘멜론아지톡’을 통해 신곡과 콘서트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컴백한 빅스는 6일 멜론(MelOn)과, 멜론의 패밀리앱 멜론아지톡을 통해 팬클럽 ‘별빛’에게 인사를 남기며 신곡과 콘서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멜론아지톡은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개념 팬활동 서비스 앱으로 이날 빅스는 활기차게 팀 구호를 외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빅스 엔은 밝은 미소와 함께 “내 별빛 여러분. 스타와 팬의 진짜 이야기 멜론 아지톡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반가운 컴백소식을 알렸다.

라비는 타이틀곡 ‘이별공식’에 대해 얘기하며 “알이에프(R.ef) 선배님들의 곡을 빅스 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이별공식 열심히 활동할 빅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혁은 “3월 28, 29일에 있는 빅스의 콘서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멜론아지톡 빅스 채널에서 저희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 같은 혁의 발언에 엔은 “콘서트 진짜 멋있어요”라고 깨알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빅스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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