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이드 지킬, 나’
SBS ‘하이드 지킬, 나’
SBS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구서진이 장하나를 간호했다.

5일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이 장하나(한지민)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서진은 자고 있는 장하나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비서 권영찬(이승준)에게 죽을 사올 것을 지시했다. 구서진은 하나를 위해 약을 찾고 보리차를 끓였다.

죽, 약, 보리차를 들고 구서진은 “많이 아프냐, 의사 부를까”라며 하나를 찾아갔다. 일어나려는 하나에게 “그대로 있어”라고 말한 뒤 약을 먹여줬다. 열을 잰 구서진은 “많이 높지 않네”라며 장하나의 땀을 닦아줬다.

핫팩을 쥐어준 구서진은 “미안해. 나만큼 긴장했을 텐데 아플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내가 잘못했네. 챙겼어야 했는데”라며 하나를 걱정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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