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배우 김응수가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응수는 실제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절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화장실에서 가장 돈이 많이 나간다. 화장실의 휴지는 3칸만 쓰고, 치약은 은행, 수건은 돌잔치에서 받아서 쓴다”고 고백했다. 또한, 스펀지에 비누 거품을 내서 하는 절약 세안 노하우를 보여주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루는 은서와 워터파크 앞에 갔는데 입장료가 6만 8천원이더라. 그래서 입구에서 가지말자고 하자 은서가 대성통곡했다”고 밝혀 짠돌이 아빠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응수는 “부쩍 짜증이 늘어났다. 집중력도 떨어졌다.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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