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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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가창력 비결이 머리숱에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노라조와 에릭남,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혜이니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맘이’의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후 DJ 컬투는 “체구도 작고 말랐는데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고 물었다. 혜이니는 자신의 노래 비결에 “내가 머리숱이 많다. 머리 숱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머리를 자르면 안 되겠다”고 말했고 혜이니는 해맑게 그렇다고 답했다.

혜이니는 지난 3일 네 번째 싱글 ‘내맘이’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크레센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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