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에릭남 혜이니
‘두시탈출 컬투쇼’ 에릭남 혜이니
‘두시탈출 컬투쇼’ 에릭남 혜이니

가수 에릭남과 혜이니가 중국어 상황극을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노라조와 에릭남,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혜이니에게 “중국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중국어 실력을 보여달라는 컬투에 혜이니는 유창하게 중국어를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에릭남 또한 중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즉석 중국어 상황극을 펼쳤다.

혜이니는 에릭남에게 “니 취 팔러마?”라며 안부를 묻고 김밥을 먹었다고 답하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이를 듣고 있던 컬투는 정체 불명의 중국어로 “난자완스~ 깐풍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이니는 지난 3일 네 번째 싱글 ‘내맘이’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에릭남은 5일 ‘괜찮아 괜찮아’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