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디자인 회사 방문, 대다수 여성 직원에 '덩실덩실'

KBS2’투명인간’

KBS2’투명인간’

‘투명인간’팀이 디자인회사를 방문했다.

4일 방송된 KBS2’투명인간’ 에서는 디자인 회사를 방문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MC호동의 “직원의 90%가 여성입니다. 그야말고 꽃밭에 와 있는 거죠”라는 말에 전 MC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를 했다.

이어 “디자이너들이라서 약간 시크할 수도 있다”는 MC의 말에 김범수는 “센스있게 가야죠”라며 말했고, “어떻게?”라고 물어보는 강호동에 “그걸 알면 지금 우리가”라고 말을 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투명인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