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아르바이트 하는 걸 채시라가 알아버렸다.

4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이 별거중인 남편과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서빙하던 정마리(이하나)를 마주쳤다.

김현숙은 학교에 있어야 할 정마리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보고 밖으로 끌고 나와 “니가 왜 여기 있어”라며 마구 때렸다.

정마리는 “엄마가 하라는 거 다 했잖아. 외고도 가고 교수도 하고”라며 소리쳤고, 김현숙은 “내가 널 어떻게 교수 만들었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정마리는 “숨 좀 쉬자”고 했고 “숨 쉴 시간이 어딨어. 경쟁자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마리를 다그쳤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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