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SBS ‘한밤의 TV연예’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이태곤의 낚시 라이프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여수 소리도에서 진행한 이태곤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 위에서 낚시하는 이태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낚시에 심취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태곤은” 5일 동안 원하던 고기를 못잡았다”며 그런데 “7일만에 잡았다”고 낚시의 재미를 느낀 때를 회상했다.

또한, “공들인 만큼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10시간만에 이태곤은 감성돔을 잡았다. 그는 감성돔을 직접 손질해 요리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태곤은 “아담하고 참한 여자”라며 “때로는 동생 같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이태곤은 “남들이 정말 부러워할 정도로 해주겠다. 저한테 빨리 와달라”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