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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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뱀파이어 약에 내성이 생겨 감정 억제가 힘들어졌다.

3일 방송된 KBS2’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점점 뱀파이어 억제 약에 내성이 생겨 감정 억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상은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약의 효능에 수술 도중 혈액을 보고 몸이 경직됐다. 이에 박지상은 뱀파이어 본능이 튀어나왔고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는 등 감정 억제가 힘들어졌다.

주현우(정해인)은 이런 지상의 상태를 알고 “지난 50년간 복용을 해 와서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당분간 수술을 자제하는게 좋겠다”며 제안을 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블러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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