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유승옥 김기방
김창렬 유승옥 김기방
김창렬 유승옥 김기방

배우 김기방이 조인성과 도경수와 여전히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유승옥과 김기방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요즘 연락하고 지내는 연예인 누가 있냐”고 물었다. 김기방은 “조인성은 늘 항상 같이 있다. 맨날 커피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나도 술 안 마시고 커피 마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기방은 “도경수도 연기하면서 좀 봐서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두 사람 외에도 왕지혜, 박보영, 박수진 등과 친하게 지낸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김기방은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에 출연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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