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한지혜가 박근형에게 분노를 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남우석(하석진)의 연행 사실을 알게 된 문수인(한지혜)이 마태산(박근형)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마태산은 남우석에게 비자금 조성 및 횡령 혐의를 씌웠던 바, 2년 전 같은 일을 경험했던 문수인은 마태산을 찾아갔다. 문수인은 마태석에게 “2년 전엔 저를 교도소에 잡아들이더니. 아버진 불에 타 죽고 어머닌 30년 동안이나 감옥에 가 있었어요. 아버님 덕분에 우석씬 30년동안이나 고아로 살았어요. 이번엔 아버님 뜻대로 되진 않을 겁니다”라며 경고를 남겼다.

이어 문수인은 남편 마도현(고주원)을 찾아가 “우석씨만 풀려날 수 있으면 뭐든 하겠다”고 호소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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