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SBS ‘런닝맨’ 방송 화면.
SBS ‘런닝맨’ 방송 화면.

하하가 진흙탕 대결을 통해 상남자 매력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상남자 레이를 펼쳤다. 송지효가 MC를 맡아 각 6명으로 구성된 3팀의 대결로 진행됐다. 3팀은 각 팀원들을 상 중 하로 나뉘었다.

첫 경기는 진흙탕 생존 매치. ‘중’ 경기에선 유재석이 최후의 생존자가 됐다. 힘이 넘쳤던 ‘상’ 경기에선 더 많은 멤버가 생존한 제국의 아이들이 우승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 경기에선 신화가 이겼다. 결국 세 팀 모두 승점을 가져갔고, 번외 경기가 펼쳐졌다.

진흙탕 최후의 승리팀을 뽑기 위한 대결에서 하하 형식 민우는 진흙탕 안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하하와 민우는 힘을 더해 형식을 탈락 시켰고, 이후 하하는 위기를 겪었으나 역공으로 민우를 탈락 시키며 최후의 승자 자리를 꿰찼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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