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삼둥이가 태권도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격파에 도전, 전원이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민국이는 첫 도전부터 한 번에 격파를 성공한 데 이어 두 번째 격파도 단숨에 성공시키며 박수를 받았다.

“만세부터 할래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만세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사범님의 도움을 받아 격파에 성공했다. 대한이는 힘으로 송판을 눌러 부러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일국은 “처음부터 잘 따라할 줄은 몰랐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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