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하균, 이상형 공개.. “몸·마음·얼굴이 건강한 여자”

MBC’섹션TV’ 방송화면

MBC’섹션TV’ 방송화면

신하균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전에는 건강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말문을 열자 신하균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성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박슬기가 “그럼 얼굴은?”이라며 질문을 이어가자 신하균은 “얼굴도 (건강하면 좋다)”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신하균은 과거 밴드 멤버로 활동했던 독특한 경력을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하균은 “통기타를 배우러 갔다가 드럼 수업을 듣게 됐다”고 전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