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흑백사진 셀카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혁 뒤에서 손가락으로 V를 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페도라를 머리에 쓴 오연서는 장난기 가득 담긴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장혁과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사이 좋은 커플 포스를 뽐내며 남다른 케미를 빚어내고 있다.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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