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_뉴스8_여자나훈아
금잔디_뉴스8_여자나훈아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뉴스 8′ 에 출연해 2015년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금잔디는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 8′ 에서 양띠 해를 맞아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금잔디는 트로트 활동을 힘들게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바닥을 떠나서 맨홀 뚜껑까지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었다. 지옥이 아닌 지옥까지 들어갔다 나왔었다” 라고 말했다. 지금은 아이돌보다 많은 200만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가 아니였음을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전했다.

‘고속도로의 여왕’ 이자 수많은 행사장을 섭렵하고 있는 금잔디는 “제2의 장윤정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매니저는 한국의 제2의 여자 나훈아를 만들고 싶었던거다. 저도 그게 꿈이었다”라고 자신의 목표를 말했다.

2015년 목표를 ‘제2의 여자 나훈아’ 라고 당차게 외치는 양띠 가수 금잔디는 청양의 해를 맞아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올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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