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혼자산다’
MBC’나혼자산다’
MBC’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헐리웃스타를 꿈꿨다.

27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 자신의 집에 온 형의 조카들을 데리고 설날 장을 보러 마트에 가는 전현무의 하루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조카 세 명을 데리고 마트에 들러 조카들의 과자와 설날 음식을 샀다. 장을 다 본 전현무는 아직 어린 조카 민기를 한 손으로 안으며 집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인터뷰에서 “헐리웃 스타들을 보면 몸 좋은 아빠들이 아이들을 한 팔로 안고 다닌다. 그게 내 로망이었다 ‘나도 꼭 안고 다녀야지’ 했는데 아기가 너무 무겁다”라며 오만상을 찌푸렸다.

이내 전현무는 “왜 젊을 때 결혼 하라는건지 이해가 됐다. (난)두 명 낳을건데 어떻해”라고 말하며 울상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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