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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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원펀치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드레드 레게머리’를 풀고 생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원펀치는 지난 26일 소속사 식구 정만식 배우의 초대로 ‘헬머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리더 ‘원’은 공식 인스타 “펀치랑 두 달 만에 드레드락 머리를 풀고~ 정만식 삼촌 영화 보러 다녀왔어요! ‘헬머니’ 단순한 욕영화가 아닌 김수미선생님의 교훈이 담긴 욕 배틀(?) 모성애와 만식삼촌의 내면연기가 느껴지는 헬머니! 웃음과 눈물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헬머니 대박! 펀치는 나이가 안돼서 비록 영화는 못 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헬머니 주연배우 정만식과 원펀치가 다정하게 꽃다발을 들고 찍었으며 처음 레게를 풀고 훈훈한 얼굴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펀치는 현재 데뷔곡 ‘돌려놔’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원펀치 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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