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않은여자들' 송재림, 男샤워실에서 이하나 구해줬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와 송재림이 샤워실에서 마주쳤다.

26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가 운동 후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실에 들어갔다.

정마리를 샤워실에 들어가자마자 들려오는 남자 목소리에 깜짝 놀라 “누구시냐”며 물었고, 이루오(송재림)는 여자 목소리에 “여기 남자 샤워실이다”라고 말했다.

정마리는 자신이 잘못 왔음을 깨닫고 샤워실을 나갔다. 하지만 밖에 있는 남자들에 이루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이루오는 남자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 틈에 정마리는 무사히 옷을 갈아입고 탈출에 성공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