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국투어 첫 번째 도시 '서울' 매진, 그다음은? '울산'

김태우 전국투어 ‘T-Road’

김태우 전국투어 ‘T-Road’

가수 김태우의 전국투어 티켓 오픈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김태우는 오는 4월부터 2015년 전국투어 ‘T-Road’를 개최한다. 전국투어의 첫 번째 서울공연은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매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투어의 두 번째 장소가 울산으로 알려지며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우 전국투어 ‘T-Road’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13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공연은 한전아트센터에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또한 두 번째 울산공연은 오는 4월 25일 토요일 KBS 울산홀에서 오후 4시, 8시 총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투어는 김태우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로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진정성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완성도 높은 명품 콘서트를 위해 김태우가 직접 공연의 기획 단계부터 연출, 컨셉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태우 전국투어 ‘T-Road’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4월부터 전국투어 ‘T-Road’에 이어 미주투어까지 개최하며, 오는 3월 중순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김태우 전국투어 ‘T-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