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헤빈 숨은 요리 실력 대공개 ‘시집가도 되겠네’

배우 전혜빈

배우 전혜빈

배우 전혜빈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전혜빈은 최근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평소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유명한 전혜빈이 알고 보니 수준급 요리 실력자였던 것. 또한 요리 교실에도 틈틈이 다닐 정도로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혜빈이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혜빈은 비주얼부터 놀라운 3가지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 틈틈이 부엌을 정리하는 꼼꼼하고 섬세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가루를 손에 잔뜩 묻힌 채 밀대를 밀고 쿠키를 찍어내는가 하면, 팬을 잡고 과감하게 불쇼를 펼치기도 한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이송희 셰프는 “요리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중요하다. 전혜빈은 기본기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솜씨도 훌륭해 전문적으로 배워도 전혀 손색없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혜빈의 색다른 모습은 25일 오후 8시 55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페이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