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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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다시 한 번 ‘토토가’를 떠올렸다.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를 언급했다. 먼저 21일 오후 바다는 “토토가 다큐 방송을 보면서 무한도전팀들의 수고를 너무 느꼈다”며 “좋은 아이디어와 스태프분들의 노고에 토토가 무대를 섰던 가수로써 너무 깊은 감사를~”이라고 남겼다.

이어 “온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방송”이라며 “모두 90년처럼 쭈욱 행복하시길”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션-정혜영 부부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21일 새벽에는 “오늘 ‘토토가’의 또 다른 감동이. 저도 가족과 지인들과 보고 이 시간까지. 새벽이지만 잠 못 이루며 즐거워. 2015년 새해 여러분 모두가 ‘토토가’처럼 계속 행복하시길. 내일 선배님들 콘서트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0시 35분부터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편집 공연 실황’이 방송됐고, 이에 앞서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전파를 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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