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태양의도시_포스터
[사진자료]_태양의도시_포스터
‘태양의 도시’가 20일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재방송을 선보인다.

MBC드라마넷 금토 특별기획 ‘태양의 도시’가 1회부터 6회까지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편집한 <태양의 도시 스페셜>이 20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경제, 사회물의 대가로 불리는 ‘이케이도 준’의 베스트셀러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태양의 도시’는 일본에서 검증된 탄탄한 원작스토리를 토대로 하되, 김준, 송민정, 정민, 정주연, 김성경 등 주요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갈등구조를 극대화 하여 원작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여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갖춘 임대호, 윤승원, 손민석이 묵직한 스토리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신스틸러 신이와 코믹연기의 지존 안상태, 능청스러운 허풍 연기로 최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김덕현z안창화 커플까지 등장해 진지한 스토리에 깨알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방식,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만드는 웰메이드 드라마 <태양의 도시 스페셜>은 오는 20일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된다.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를 둘러싼 부정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의 복수와 로맨스를 그린 20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토 저녁 9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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