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이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8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엄마의 탄생’ 공식 터줏대감 강원래-김송 부부와 유쾌한 폭소 부부 굴사남-박대성, 러브 엔돌핀이 마구 샘솟는 홍지민-도성수 부부들의 특급 활약상을 모두 모아 대방출한다.

‘엄마의 탄생’에서 기적의 선물 선이의 출산 과정부터 8개월까지의 성장기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강원래 부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라나는 따뜻한 성장일지를 공개한다. 어느새 10kg을 훌쩍 넘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은 선이와 어엿한 부모로서 거듭나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은 훈훈케 할 예정이다.

또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수박이(태명) 엄마 굴사남은 장난기 많은 남편, 촌철살인의 시어머니와 유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다시 봐도 즐거운 이들의 폭소 퍼레이드는 물론, 굴사남의 출산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친정엄마와의 눈물의 만남까지 담겨 있어 더 큰 감동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홍지민 부부는 9년 만에 얻은 귀한 아이 도로시(태명)와 함께 더욱 달콤해지고 사랑스러워진 부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결혼 10년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이들의 애정행각 모음은 안방극장에 닭살 주의보를 내릴 것을 예고해 내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설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 온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인 만큼 ‘엄마의 탄생’과 함께 하는 훈훈한 설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웃음과 감동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엄마의 탄생’ 설 특집 방송은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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