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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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서지혜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펀치’ 19회 대본 간직하려구 안쓰구 아쉬운 마음에^^ 눈물셀카로ㅎㅎ 어디서 본 건 있어서 ㅎㅎㅎ 잘가 연진아~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펀치’ 대본을 들고 있다. 또한 눈물 모양의 종이를 얼굴에 붙이고 입술을 내밀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서지혜는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펀치’는 오는 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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