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자들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자들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자들

‘위기탈출 넘버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위암에 걸릴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설날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개그맨 정명훈,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와 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드라마’로 돌아온 나인뮤지스는 노래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늘씬한 몸매로 섹시미를 대방출한 나인뮤지스는 이날 녹화 내내 털털한 모습으로 일관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모델돌’이라 불리는 나인뮤지스는“멤버들 평균 키가 뭐냐”는 MC들 질문에 “172CM”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경리는 위암에 걸릴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내용인 즉, 어릴 때부터 이유 없이 배가 아팠었지만 워낙 둔한 성격 탓에 병원을 가지 않고 참았던 것. 하루는 배가 너무 아파 참지 못하고 병원을 가보니 위궤양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는 하마터면 위암까지 진행됐을 뻔 했다고 얘기하면서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방송은 16일 밤 8시 55분.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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