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눈물의 꼬리곰탕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설날을 맞아 함께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꼬리 곰탕을 먹으러 갔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뼈가 없어진 민국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송일국은 민국이 원하는 뼈를 찾아줬고 민국은 여전히 눈물을 흘리는 채로 뼈다귀 먹방을 선보였다.

민국이 다 먹은 뼈를 내밀자 추성훈은 “진짜 깨끗하게 먹었어”라고 말했고 뼈를 본 송일국은 “기념으로 하나 가져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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