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과 구하라
한승연과 구하라
한승연과 구하라

카라 구하라와 한승연이 방송 최초로 운전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6’ 제7화에선 걸그룹 카라의 두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이 출연해 여신 미모를 능가하는 운전 솜씨를 자랑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구하라는 오늘 ‘탑기어 코리아’를 통해 방송 최초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한다. 다소 긴장한 모습의 두 사람은 빠른 기록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운전에 임했다. 기록이 뒤진 사람이 ‘과격한’ 댄스를 선보인다는 공약까지 걸려 있어 기록 공개의 순간 엄청나게 긴장했다는 후문.

이날 두 사람은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과시했다. 한승연은 국내에 단 20대밖에 없는 한정판 ‘미니 굿우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구하라는 “첫차인 ‘벤츠 마이비’로 운전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벤츠’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 중 누가 큰 실수를 했고, 누구의 기록이 더 빠르고, 누가 공약 댄스를 선보였을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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