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최다니엘.
최다니엘.

최다니엘 팬들이 영화 ‘치외법권’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최다니엘 팬카페 ‘댄디가이’는 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 촬영팀을 위해 100인 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치외법권’ 촬영 현장에 팬 여러분들의 선물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추운날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치외법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다니엘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치외법권’ 팀은 배불리 식사를 하고, 추운날씨에도 꿋꿋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또 추위에 고생하는 ‘치외법권’ 팀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 올해 8월에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어와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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