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타이니지 민트
타이니지 민트

걸그룹 타이니지가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태국인 멤버 민트가 생일선물로 집을 선물 받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타이니지는 당시 MC들은 멤버 도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떠서 도희의 밥 값만 올라갔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하자 타이니지 멤버들은 “그건 아니에요. 그런데 개인정산을 받아요”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타이니지 멤버들은 “멤버 민트가 부자라서 밥을 자주 사준다”라고 밝혔고 이어 “민트가 생일 날 부모님께 집을 한 채 선물받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타이니지의 태국인 멤버 민트는 과거 Mnet ‘음담패설‘ 방송에서도 태국 부유층 자제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일 오전 타이니지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해체가 아닌 국내 활동이 잠정적 중단 상태일 뿐”이라며 “멤버 민트와 제이민은 태국에서, 도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잠정적 해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타이니지 소속사는 국내 활동에 대해서 “아직 계획은 없다”고 밝힌 상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해당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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