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탈출 컬투쇼’ 이정
‘두시 탈출 컬투쇼’ 이정
‘두시 탈출 컬투쇼’ 이정

이정이 군입대를 앞둔 학생에게 조언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퀴즈 코너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사람을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3월 14일에 입대하는 21세 남학생이 스튜디오에 출연했고 컬투는 해병대를 전역한 이정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이에 이정은 “딱히 해줄 말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가서 그냥 하고 와라”고 덧붙여 곧 입대를 할 학생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이정은 해병대에서 2010년 9월에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바 있다.

이정은 오는 3월 21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공일오 1탄 – 버롸이어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