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조재윤
‘좋은아침’ 조재윤
‘좋은아침’ 조재윤

배우 조재윤이 ‘좋은아침’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생활고 고백이 재조명됐다.

조재윤은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무명시절 연봉이 150만 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른 다섯~여섯까지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가 침대 맡에 2~3만 원을 놓고 나가시면 그 돈으로 대학로 갈 때 차비하거나 술을 사 먹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재윤은 10일 SBS ‘좋은아침’에 다시 출연해 아내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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