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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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4′ 참가자 서예안의 오디션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연출 박성훈, 이하 K팝스타4)에서 첫 번째로 TOP 10에 오른 서예안의 오디션 영상이 10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 102만 41건을 기록, 100만 뷰를 돌파했다.

배틀 오디션 1조 대결로 막을 연 이 날 방송에서 화려한 의상과 짙은 화장을 하고 등장한 서예안의 모습에 심사위원 박진영과 유희열은 “쟤가 예안이냐?”며 놀라워했고, 트레이닝을 맡았던 YG의 양현석조차도 “우리 기획사로 데려온 참가자인데도 못 알아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서예안은 어설픈 춤으로 웃음을 주었던 1라운드에 비해 멋진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확 달라진 무대를 선사해 큰 화제를 모으며, 방송 이틀 만에 네이버 TV캐스트 100만 뷰를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K팝스타’는 이제 시즌4의 TOP 10을 결정하는 ‘배틀오디션’으로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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