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장혁의 조각같은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장혁의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카리스마 있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인함과 외로움을 동시에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선명한 복근을 가로 지른 상처와 목에 걸린 오연서과의 하룻밤 혼례 당시 증표로 나눈 옥패가 시선을 사로 잡으며 장혁이 상반신을 노출 하게 된 상황과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장혁이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추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위해 긴 시간 동안 상체 노출을 감행했다”며 “덕분에 강인하면서도 외로운 황자의 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전해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9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과 오연서가 위기의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자각하기 시작하며 불붙는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 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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