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어느 멋진 날’ 포스터
‘빅스의 어느 멋진 날’ 포스터
‘빅스의 어느 멋진 날’ 포스터

그룹 빅스가 지난 7일 첫 선을 보인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이 10~20대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7일 낮 1시부터 방송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 1회가 10대 여성 타깃 기준 전국 시청률 평균 0.857, 수도권 시청률 평균 0.970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전채 채널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대 여성 타깃에서도 전국 0.615, 수도권 0.971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채널 중 2위를 차지하며 10대~2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빅스 멤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에 도착하는 미션 수행 과정 중 엔과 홍빈이 공항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며 1등을 확신하는 장면은 전국 최고 시청률 1%(10,20대 여성), 수도권 최고 시청률 1.35%(10대여성)와 2%(20대 여성)을 기록했다.

주말동안 방송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 1,2회에서 빅스 멤버들은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20대 청년들 그 자체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가장 활약한 멤버로 지목되기도 했던 켄은 평소 말이 별로 없는 레오와 팀을 이뤄 ‘켄줌마’로 맹활약하며 엄청난 수다 신공으로 가장 주목을 받았다.

20대 청년 빅스 여섯 남자의 반전 넘치는 매력과 제주도 휴가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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