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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와 지아이 엠버를 왔다갔다하는 매력덩어리 엠버가 군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번 주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군가의 매력에 빠져 시도때도 없이 군가를 부르는 엠버의 모습이 비춰진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군가 ‘전선을 간다’와 ‘멸공의 횃불’을 교육을 받게 되었다. 성악과 출신의 군가 조교는 고품격 저음으로 성악버전으로 군가 시범을 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가를 들은 엠버는 이내 군가의 매력에 푹 빠져 모범생의 모습으로 군가 교육에 임하기도 했다. 엠버는 군가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쉬는 시간은 물론 교육 받는 시간과 식사 시간 등 시도 때도 없이 군가를 불러 부대에서 군가를 잘 부르는 후보생으로 소문이 날 정도였다.

강예원은 군가 교육 시간에 돋보기 안경을 쓰고 국가고시라도 보듯 작은 글자를 새로 받아 적으며, 열심히 암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15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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