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배우 손호준이 잠에서 깬 모습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만재도의 하루밤을 보낸 뒤 잠에서 깬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유해진이 일하고 있는 마당에 나왔다. 거센 파도로 인해 손호준의 귀가 배가 뜨지 않을 것을 직감한 유해진은 “나무 좀 해오라고”라며 밑도 끝도 없는 구박을 해 손호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유해진은 “기름 좀 닦으라고”라며 손호준에게 세수를 권했다. 욕실에 간 손호준은 잠에서 덜 깬 채 샴푸로 세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