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미디어
비틈미디어
텐아시아와 (주)비틈이 공동 주최하는 Before I Die ASIA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재능기부스쿨 비틈 스쿨의 비틈 미디어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비틈 미디어 2기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사연을 담은 Before I Die(꿈)을 찾아 그 사람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재하는 ‘Before I Die 릴레이 취재 기자단’과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 누가 봐도 멘토라고 인정되는 사람, 새로운 멘토를 발굴하여 멘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희망을 담아 생생하게 전달하는 ‘Before I Die 멘토 취재 기자단’으로 나뉘어 지난 11월부터 2개월 동안 활동했다.

2개월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릴레이 취재 기자단 양한솔, 김승재, 이유진, 이한솜, 구나령과 멘토 취재 기자단 한재리 총 6명이 우수한 활동으로 수료했다. 수료자 중 양한솔은 비틈 미디어 2기 중 월등한 활동을 보여 베스트 기자로 선정되었다. 수료식은 수료자를 대상으로 두달 동안 변화한 자신의 ‘Before I Die’를 다시 적어보고 활동 소감을 영상으로 담는 시간도 이어졌다.

비틈 미디어 2기 수료자 인터뷰 영상은 비틈 스쿨(www.beetmschool.com)을 통해 Before I Die(꿈)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사람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빛내기 위한 살아있는 인물 중심의 박물관인 ‘비틈 라이브 뮤지엄’에 등록됐다.

그 밖의 비틈 스쿨에서 운영하는 클래스에는 스마트폰 중심의 방송 프로그램 ‘스마트폰TV’ 클래스와 꿈을 찾고 있거나 꿈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멘토 양성 교실인 ‘비틈 멘토’ 클래스가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스마트폰TV 1기’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비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